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최근 홍보대사인 국가대표 안산 선수와 김성은 감독을 본점에 초청해 격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산 선수는 지난해 7월에 열린 ‘2020도쿄올림픽’에서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에 이어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2관왕, 지난 5월 광주에서 열린 ‘2022 양궁월드컵’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성은 감독은 안산 선수를 비롯해 기보배·최미선 선수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했으며, 2012 런던올림픽, 2016 리우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까지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의 쾌거를 이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