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데몬은 2017년 설립한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이다. ETH 2.0, 폴카닷, 테조스, 폴리곤/매틱, 카르다노, NFT API 등 31개 PoS(지분증명) 프로토콜 포함, 55개 이상의 프로토콜을 자체 개발한 ‘유비퀴티 API 스위트(Ubiquity API Suite)’로 지원하고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 따라 블록데몬은 위메이드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의 효율적인 탈중앙화를 위한 노드(Node)를 운영하고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한다. 기술 협력 파트너로서 완전한 보안성 유지에 필요한 각종 기술 인프라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7월 1일부터 위믹스3.0 프로토콜의 안정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철저한 시스템 검증을 마친 후 메인넷을 론칭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