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면사랑, 면사랑몰서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 진행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자사의 공식몰에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면사랑몰’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여름면 밀키트 3개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면 전용 젓가락을 증정한다.

면사랑이 준비한 한정판 브랜드 굿즈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면이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한 면 전용 젓가락이다. 면 요리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이라면 꼭 소장해야 할 ‘면사랑’ 아이템이다. 이에 대해 면사랑은 맥주 브랜드 ‘테라’의 병따개인 ‘스푸너’와 같이 소비자들이 자사의 제품을 체험할 때 더욱 즐겁게 경험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준비했다고 전했다.

행사를 진행하는 제품은 면사랑의 신제품 ‘누들프레쉬’ 5종으로 무더운 여름날 생각나는 각 지역의 별미를 담은 프리미엄 면 밀키트다. 누들프레쉬는 ‘평양식 고기물냉면’, ‘오장동식 간재미회냉면’, ‘언양식 소불고기쫄면’, ‘춘천식 비빔막국수’, ‘돈카츠 메밀소바’ 등이 있으며 넉넉한 고명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여름 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면사랑은 자사몰에서 다양한 단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매월 4일을 ‘면사(4)랑 데이’로 지정하여 주요 자사의 제품을 특별한 구성으로 판매한다. 또한, 일정 기간 동안 면사랑의 인기 제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도록 시즌별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다.

고은영 상무는 “일반적인 한식 젓가락은 매끄러운 표면의 면 요리를 즐기는 데 한계가 있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면 요리를 더 많이 찾게 되는 면사랑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 선물로 전용 젓가락을 기획했다”며 “면사랑의 공식몰과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보다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확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의 제품들은 쿠팡 로켓배송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 마켓컬리, 11번가 및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7월 28일부터는 전국 이마트 97개점에서 여름 휴가철 맞이 면사랑 면 밀키트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프로스펙스 ‘수륙양용 바캉스 아이템’ 추천

본격적인 휴가철에 들어서며 계곡이나 바다 등 야외 나들이나 실내 수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캉스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중 여행지에서 입을 옷과 물놀이 때 입을 옷 모두를 챙기기에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대한민국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짐 가방 부피를 줄일 수 있는 수륙양용 바캉스 아이템을 제안한다.

프로스펙스가 추천하는 이번 수륙양용 바캉스 아이템은 데일리룩이나 바캉스 룩으로 연출하기에 좋은 캐주얼한 무드와 물놀이에서도 불편함없이 움직일 수 있는 착용감, 빠른 건조성이 특징이다.

먼저, 프로스펙스의 ‘오리지널 서프 워터 긴팔 티셔츠’는 야외 수영장이나 해변, 계곡에서 강한 자외선에 자칫 타기가 쉬운 피부를 보호하며 입을 수 있다. 또,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물에 젖어도 빠르게 건조돼 잠시 물놀이를 쉴 때 입고 있으면 체온을 유지할 수도 있다. 레귤러 핏으로 물놀이를 하지 않는 일상생활에서도 깔끔한 실루엣을 연출하며 입을 수 있다.

위 제품과 셋업으로, 또 따로 입을 수 있는 ‘오리지널 서프 워터 반바지’는 나일론 우븐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며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와 물 빠짐 기능이 있는 뒷주머니 포켓은 물놀이에서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리사이클 4.5부 팬츠’도 빠른 건조가 가능해 휴가지에서 쾌적하게 입기 좋은 제품으로 폐페트병 리사이클 원사를 적용해 환경까지 생각하며 입을 수 있다.

신발도 빼놓을 수 없다. 프로스펙스 ‘아웃도어 샌들’과 ‘스포츠 샌들’은 트레킹과 같이 거친 지형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들이다. ‘아웃도어 샌들’은 보아 다이얼 적용과 넉넉한 발 볼 넓이가 특징이며, ‘스포츠 샌들’은 이중 경도 미드솔(중창) 적용으로 충격 흡수 및 분산 기능이 탁월하다. 두 제품 모두 물놀이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데일리 룩 연출에도 좋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프로스펙스 수륙양용 아이템들을 챙긴다면 짐도 최소화하고, 트렌디한 바캉스룩 연출도 가능할 것”이라 말했다.

◆먼키, ‘직장인 밥값 문제 해결’ 위해 위펀과 협약 체결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와 B2B 비즈니스 플랫폼 위펀이 ‘직장인 밥값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27일 영동대로에 위치한 먼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먼키의 각 지점과 위펀의 식권24 서비스를 제휴하고, 케이터링과 딜리버리 등 직장인 밥값 부담을 줄이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7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또한 '먼키앱’과 ‘먼키 AI Biz’ 등 소비자와 외식사업자에게 디지털화된 외식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위펀은 2018년 사무실 간식 정기관리 서비스인 ‘스낵24’로 B2B시장에 진입해 ‘식권24’, ‘조식24’, ‘구매24’ 등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론칭한 토탈 B2B 플랫폼이다.

양사는 특히 최근 ‘런치플레이션’으로 점심값 부담이 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IT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직장인 밥값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사가 공동으로 다양한 연구와 서비스를 설계하겠다”라며 “온오프라인 외식플랫폼을 리딩하는 먼키와 B2B 비즈니스를 펼치는 위펀이 뭉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