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군 철마면, 고독사 예방사업 ‘집앞애(愛)’업무협약 체결

한국야쿠르트 반여점·남산영업점과 손잡고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지원 기사입력:2022-07-26 10:33:30
기장군 철마면(면장 양재열, 가운데)은 7월 21일 한국야쿠트르 반여점(대표 정범진, 왼쪽)과 남산영업점(대표 김종훈, 오른쪽)과 함께 고독사 예방사업 ‘집앞애(愛)’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 기장군)

기장군 철마면(면장 양재열, 가운데)은 7월 21일 한국야쿠트르 반여점(대표 정범진, 왼쪽)과 남산영업점(대표 김종훈, 오른쪽)과 함께 고독사 예방사업 ‘집앞애(愛)’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 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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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기장군 철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양재열)와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명순)는 지난 21일 한국야쿠르트 반여점(대표 정범진)과 남산영업점(대표 김종훈)과 함께 ‘고독사 예방사업 집앞애(愛)’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독사 예방사업 집앞애(愛)’는 철마면 관내 독거노인 등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취약계층 40명을 대상으로 건강음료 전달 등 주 2회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야쿠르트 배달매니저는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 발생시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 정범진 반여점 대표와 김종훈 남산영업점 대표는 “건강음료 배달을 통해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을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놓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양재열 철마면장은 “고독사 예방사업 집앞애(愛)는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안전 관계망을 구축하고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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