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高 현상에 통신비도 ‘짠소비’…위메프, 알뜰폰·자급제폰 결합 수요 증가

기사입력:2022-07-26 08:53:22
[로이슈 편도욱 기자]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여파로 얇아진 지갑에 알뜰폰과 자급제폰 조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위메프는 최근 3개월간(22년 4월 20일~7월 19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알뜰폰·자급제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전제품처럼 구입해 원하는 통신사에서 개통하는 ‘자급제폰’ 카테고리는 254%나 증가했다. 알뜰폰 통신사의 유심칩만 구매해도 가입할 수 있는 ‘알뜰폰’ 카테고리 매출도 71% 늘었다.

‘알뜰폰+자급제폰’은 제조사에서 받을 수 있는 단말기 지원금으로 저렴하게 자급제폰을 구입한 후, 알뜰폰 유심을 꽂아 쓰는 방식이다. 업계 조사 결과, 통신사 요금제보다 알뜰폰과 자급제폰을 결합했을 때 월평균 3만원의 비용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 6월 이동통신 3사에서 알뜰폰으로 이동한 순증 가입자는 5만8566명으로 집계됐다. 과거 ‘효도폰’으로 여겨지며 중장년층이 주 타깃이었으나, 최근 치솟는 물가에 통신비 절감 방법으로 MZ세대까지 알뜰폰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었다.

이밖에 미개봉 새제품, 리퍼폰 등을 포함하는 공기계/중고폰 카테고리 역시 371%나 증가했다.

위메프는 이 같은 이용자 트렌드에 맞춰 자급제폰 구매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더욱 줄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폰∙카드 할인 동시 적용 시 최대 20% 할인하고, 백화점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이 같은 혜택은 휴대폰 제조사, 모델에 따라 상이하다.

위메프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알뜰폰+자급제폰 조합이 인기”라며 "고물가 영향으로 자급제폰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관련 기획전이나 구매 혜택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788.88 ▼123.49
코스닥 838.41 ▲0.76
코스피200 1,065.70 ▼22.9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7,377,000 ▼224,000
비트코인캐시 342,300 ▼2,700
이더리움 3,366,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0,360 ▼100
리플 1,905 ▼15
퀀텀 1,130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7,300,000 ▼295,000
이더리움 3,365,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0,370 ▼80
메탈 317 ▼3
리스크 134 ▼2
리플 1,904 ▼16
에이다 279 ▼2
스팀 6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7,380,000 ▼220,000
비트코인캐시 342,400 ▼2,900
이더리움 3,366,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0,450 ▼20
리플 1,905 ▼15
퀀텀 1,128 0
이오타 5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