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비스는 7월 25일부터 이베스트투자증권 HTS, MT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거래 가능한 종목은 애플, 아마존, 테슬라 등 19개 상품이며,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종목을 늘릴 계획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 이현민 팀장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해외상품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의 폭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준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상품을 상장하는 등 최대한 많은 고객의 투자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