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전주 동백로타리클럽 장안순 회장과 전주 제일로타리클럽 김정민 회장은 7월 25일 오전 전주소년원(송천중고등학교, 원장 장재원)을 방문, 중복(7.26.)을 맞이하는 보호소년들을 위한 삼계탕용 육계(7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 회장은 “보호소년들이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 향상과 올 여름 무더위를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주소년원 장재원 원장은 “올 여름에도 보호소년을 건강을 염려하며 지지해주는 전주 동백로타리클럽과 전주 제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전주소년원은 이번 여름방학에는 보호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종교 여름 특강(천주교, 기독교, 불교, 원불교)과 전북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 특강(전북선거관리위원회, 전북지방병무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지부, 전주비전대학교 입학관리팀), 미술치료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