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재영)는 7월 21일 경기북부지부 회의실에서 법무보호위원 홍보위원회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위원회 소속 법무보호위원 6명과 이재영 지부장 등 경기북부지부 전 직원이 참석했다.

총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법무보호위원 위촉장 수여, 회장 선출, 회칙 심의 및 감사 선출, 향후 추진계획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보위원회는 각종 매체에서 활약하고 있는 언론인 법무보호위원들을 주축으로 총 20명으로 이뤄졌다.

위원회는 법무보호사업 및 자원봉사 활동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한 대국민 인식전환 및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등 사회자원 출연을 통한 안정적 법무보호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창립 목적으로 두고 있다.

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선출된 초대 이주호 회장은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보호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덜어낼 수 있어야 한다”며 “그 역할을 홍보위원회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법무보호사업에 보탬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