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피플라이프(대표이사 회장 현학진)는 보험클리닉 내방형점포 확대전략에 따라 7월부터 본격적인 신규점포 개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보험클리닉 내방형점포를 전국 단위로 확산시켜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겠다는 계획이다.
피플라이프는 최근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구리점’(24호점)을, 충남 천안시 불당동에 ‘천안점’(25호점)을 오픈하며, 총 25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보험클리닉 구리점’은 경기 동북부 지역 첫 점포로, 생활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보험클리닉 천안점’ 역시 천안시청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단지 밀집지역의 중심상권에 자리잡았다.

해당 지역들은 신구 상권이 조화를 이뤄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지역으로, 교통이 편리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는 피플라이프가 지역소비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접근성 좋은 위치를 찾은 결과다.

피플라이프 황원석 상담매니저(구리점)는 보험클리닉을 “보험에 대해 궁금하다면 누구나 쉽게 들릴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하며, “같은 지역주민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상담매니저(천안점) 역시 “보험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분이라면 언제든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하며,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맞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피플라이프는 앞으로도 전국 주요도시를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점포 확장을 통해 촘촘한 지점망 구축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도 다수의 신규 지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보험클리닉’은 기존에 가입한 보험을 진단하고 보험상품을 비교·추천하는 것은 물론 보험금 청구도 가능하며, 특히 보험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상담을 해준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고객이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어느 상담매니저를 만나더라도 표준화된 상담과정을 진행하고, 상향평준화 된 수준의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은 시스템으로도 알 수 있다. 보험클리닉만의 체계화된 진단 매뉴얼인 ‘보클처방전’을 통해 고객 재무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파악하여 보험상담을 비롯 가정경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필 수 있는 재무설계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상담 시작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결과물을 직접 전달받아 보다 능동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보험클리닉 내방형 점포를 총괄하는 OTC영업본부장 김병환 상무는 “최근 보험클리닉 내방형 점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과 운영전략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