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들은 8월 13일 양평의 여물리마을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피서와 다양한 농촌체험을 하게 된다. 8월을 시작으로 매달 1회씩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200여명에게
전국 단위의 농작물 수확과 지역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이번 이벤트가 평소 농촌체험 기회가 적은 도시 어린이들에게 농촌을 알리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우리 농산물 홍보와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