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미노피자, 초복 맞이 ‘복날 치즈, 새우 더블업’ 프로모션 진행

도미노피자는 초복을 맞아 ‘복날 치즈, 새우 더블업’ 프로모션을 내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내일(15일)부터 16일(토)까지 자체 홈페이지 회원(신규 가입 및 휴면 해제 회원 포함)을 대상으로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라지 사이즈 온라인 주문 시 블랙타이거 새우, 치즈 토핑 2배 추가와 콜라 1.25L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배달 주문 25%, 온라인 포장 주문 35%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사이드디시 반값 할인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초복을 맞이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도미노피자의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를 더욱 푸짐하게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라한호텔X제주맥주 ‘라한시 제주도’ 써머 프로모션으로 이색적인 호캉스 경험 선사

라한호텔이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제주맥주’와 손잡고 ‘라한시 제주도’ 써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한시 제주도’ 프로모션은 로컬에 특화한 두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주, 전주, 포항, 목포, 울산의 랜드마크 호텔로서 로컬 특색을 강조한 다양한 부대시설 및 이색 프로모션으로 이름난 라한호텔과 제주의 로컬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국내 크래프트 맥주 업계 1위로 발돋움한 제주맥주가 만들어 낼 시너지가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프로모션은 제주도까지 가지 않아도 전국 라한호텔 곳곳에서 제주의 감성을 만끽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객실 패키지부터 식음 프로모션 및 특별한 팝업 이벤트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각 지점별 진행 여부 및 상세 내용은 일부 상이하다.

먼저 라한셀렉트 경주, 라한호텔 전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라한호텔 포항에서는 ‘라한시 제주도’ 써머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시원하고 쾌적한 전국 라한호텔의 객실에서 각 지역의 특색은 물론 제주의 감성을 함께 느끼며 릴렉스 할 수 있도록 ▲객실 1박 ▲제주맥주 2병 ▲제주감귤칩 2개 ▲스페셜 오프너로 구성했다. 가격 및 패키지 상세 구성은 호텔 별 상이하며,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라한셀렉트 경주는 이색 부대시설을 다양하게 갖춘 만큼 부대시설 연계 팝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야외 공간 ‘루프 가든’에서는 낮맥을 즐길 수 있는 ‘비어크닉(비어+피크닉) 프로모션’을 마련, 피크닉 용품 대여와 함께 제주맥주 세트를 2만 원에 판매한다. 피크닉 세트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맥주 로고가 새겨진 장우산도 선착순 제공한다. 이어 라이프스타일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는 제주를 테마로 한 매대를 마련, 제주 감성 가득한 여행 도서와 굿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라한셀렉트 경주, 라한호텔 전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3개 지점에서만 진행하는 제주맥주 연계 식음 프로모션 또한 눈길을 끈다. ‘라한 시그니처 야식세트와 제주맥주 페어링 세트’를 선보인다. 셰프 특선 치킨 세트와 국물 떡볶이&튀김 세트와 가장 궁합이 좋은 제주맥주 2캔을 세트로 구성해 할인가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페어링 야식 세트 주문 시 선착순으로 제주맥주 전용잔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국 라한호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구성 상품으로 각 호텔별 로컬맥주와 제주맥주를 묶은 ‘로컬맥주 세트’를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며, 제주 감귤칩 등 제주의 먹거리를 담은 스낵 세트도 기획 판매한다.

백상석 라한호텔 영업마케팅 전무는 “다가오는 여름을 이색적이고 시원하게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이색 로컬 경험을 선사하는 라한호텔의 써머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랜드마크 호텔에서 지역별 특색과 제주의 감성을 모두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드포갈릭X몬도델비노, 이탈리아 와인 업무 MOU 체결

매드포갈릭(Garlic & Wine Specialty Dining Place)을 운영하는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는 이탈리아 명문 와이너리 몬도델비노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이탈리아에서 생산한 '마또 두 엠 로쏘', '지아콘디 트레비아노', '만나라 샤도네이' 등 매드포갈릭의 독자적인 와인뿐만 아니라 매년 신메뉴와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도 함께 개발해왔다. 또한 와인 전문 소믈리에와 함께 하는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통해 매드포갈릭, 엠 스테이크하우스 메뉴와 이탈리아 와인의 마리아주도 선보이며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지금까지 함께 진행한 업무 외에도 매월 이탈리아 와인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월간 와인 시음회', 와인에 흥미를 더해줄 '와인 클래스', 고품질의 이탈리아 와인을 현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탈리아 와이너리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와인 입문자부터 평소 와인을 즐겨 마시는 매니아 층까지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와인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탈리아의 고품질 와인과 매드포갈릭의 브랜드 가치 경험을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상당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드포갈릭만이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니크한 브랜드 감성과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몬도델비노’는 연간 5천만병 이상의 와인을 생산하여 전세계 60여개국으로 수출하는 이탈리아의 TOP 10 와인그룹으로 이탈리아 와인의 새로운 품질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받는 이탈리아의 대표 와인 기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