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라스락, ‘2022 상반기 결산 글라스락 어워드’ 실시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대표 문병도)이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7월 31일까지 ‘2022 상반기 결산 글라스락 어워드’ 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상반기 동안 재구매율이 높고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제품들을 모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기획전이다.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가족 건강을 위해 더욱 신경써야 할 식재료의 신선 보관 용도에 맞춰 다양한 유리밀폐용기를 선보인다.

행사 품목으로는 먼저 식중독 우려가 높아지는 여름철 주방 위생관리 니즈를 반영해 믿고 쓸 수 있는 국내산 유리용기들을 준비했다. 냉장실과 김치냉장고, 냉동실에 깨끗하게 식재료를 밀폐 보관하고 냉장고를 위생적으로 관리해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는 다양한 밀폐용기들이다.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글라스락 ‘클래식 화이트 에디션’, 시원한 여름김치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김치맛지킴이 핸디’, 냉동보관시에도 쉽게 뚜껑을 열 수 있는 ‘이지오픈’, 식재료별로 구분 보관이 가능한 ‘찬따로 캡따로’ 등이 상반기 최다 판매 제품으로 꼽혔다.

여름 홈카페를 위한 투명하고 위생적인 유리컵류와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유리 텀블러 ‘픽업 텀블러’ 등도 있다.

이 밖에도 캠핑 쿡웨어와 주방에서 자주 쓰이는 프라이팬, 냄비 등을 할인 판매한다. 캠핑 필수품으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그리들팬’을 비롯해 ‘맥스톤 프라이팬’, ‘렉스톤 볶음팬’, ‘캥거루 풀인덕션 냄비’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쿡웨어들이 할인가에 판매된다.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상반기 공식몰을 찾아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건강한 식문화와 위생적인 주방을 책임질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며 “무더위에 안전한 식재료 보관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세계L&B, 발포주 브랜드 ‘레츠’ 보냉백 패키지 선보여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발포주 브랜드 ‘레츠 프레시 투데이(이하, 레츠) 보냉백 패키지’를 이달 11일부터 전국 이마트24에서 판매한다.

이번 보냉백 패키지는 레츠 캔(500㎖ž8개입)과 보냉 가방으로 구성됐다. 보냉 가방은 보관과 이동이 쉽도록 가벼운 소재로 제작됐으며, 레츠의 시원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활용해 만들었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야외에서도 레츠를 가장 최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는 보냉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하며 “발포주 레츠의 시원함과 청량함이 무덥고 꿉꿉한 날씨에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소노캄 고양, 체리빙수 출시

주요 호텔&리조트가 앞다퉈 여름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의 5성급 호텔 소노캄 고양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체리빙수를 출시했다.

소노캄 고양의 체리빙수는 부드러운 우유얼음 위에 신선하고 달콤한 체리와 상큼한 라즈베리를 듬뿍 올려 맛은 물론, 고객들의 시각과 후각까지 잡고자 했다. 독특하면서 예쁜 시각적 효과를 위해 체리와 라즈베리 특유의 붉은 색감에 식용 금가루를 뿌려 보고 먹는 동안 사진, 영상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보는 즐거움과 더불어 소노캄 고양은 과일의 신선함을 극대화한, 건강한 맛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특히 빙수에 들어가는 체리는 당도 18브릭스의 엄선한 미국산 생체리인데, 별도의 인공시럽을 첨가하지 않아 식재료 본연의 단맛이 자연스럽게 배어들도록 했다. 단 기호에 따라 좀 더 진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빙수와 별도로 체리시럽이 제공된다.

또 소노캄 고양은 먹기에 좋고, 입에 넣었을 때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손질하는 등 고객 편의에도 주안점을 뒀다.

출시된 체리빙수는 소노캄 고양 이스트타워 1층에 위치한 라운지&바 ‘일라고(IL LAGO)’에서 매일 한정된 수량에 한해 판매된다. 따라서 최소 하루 전 이용 예약이 필요하다. 가격은 6만5000원이고, 소노캄 고양 투숙객의 경우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호텔 빙수가 여름시즌 맛봐야 하는 필수 메뉴라는 인식이 생겼고, 호텔 디저트의 대중화와 맞물려 맛있으면서 화려하고 예쁜 메뉴에 대한 고객 선호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소노캄 고양도 매년 진화하는 호텔 빙수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자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과일을 주재료로 새로운 콘셉트의 빙수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성급 호텔이 제공하는 고급스러운 음식, 분위기, 서비스와 함께 소노캄 고양의 체리빙수가 프로퍼티와 시즌을 대표하는 메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