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 핏디(Fit.D), 가차환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 진행

헬시 전문 브랜드 ‘핏디’(대표 김락근)가 신제품 변하게 하는 가차환 출시 기념으로 최대 46%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핏디 공식몰에서 진행되며, 신제품 가차환을 3만원 이상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5천원과 1만5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10만원 이상과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2만원과 4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해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가차환을 구매할 수 있다.

또, 핏디 공식몰 신규가입 고객과 카카오 플러스 친구 고객에게 각각 3천원과 2천원권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가차환이 필요한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을 태그 후 SNS 인증 포스팅을 올리면 매주 3명씩 총 12명에게 추첨을 통해 가차환 1Box를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추첨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핏디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핏디 장인홍 본부장은 “고객님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변하게 하는 가차환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핏디 공식몰에 유입되는 고객님들에게 지속적으로 맞춤형혜택을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핏디 전속 모델인 한혜진의 가차환 광고영상은 오는 7월 8일에 핏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설치 못 기다려' 창문형에어컨, 이동식에어컨 판매 급증

지난 주 폭염 및 열대야로 에어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창문형에어컨과 이동식에어컨이 유독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6월 다섯째 주(6월26일~7월 2일)에어컨 판매량이 6월 셋째 주(6월12일~6월18일)대비 113% 증가했으며, 특히 창문형에어컨은 145%, 이동식에어컨은 195%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6월 에어컨 시장에서 창문형에어컨과 이동식에어컨의 판매량 점유율도 각각 상승했다. 창문형에어컨의 6월 판매량 점유율은 26%로 전년 동기 대비 6% 상승했으며, 이동식에어컨의 점유율은 12%로 1% 상승했다. 반면 벽걸이에어컨과 스탠드에어컨이 세트로 구성 된 멀티형에어컨의 점유율은 6% 하락하며 18%를 기록했다.

다나와 측은 올 6월 하순 급격하게 기온이 상승 함에 따라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지 않았던 소비자 들이 뒤늦게 설치가 간편한 타입의 에어컨을 구매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창문형에어컨이나 이동식에어컨은 상대적으로 배송이 빠르고, 배관이나 실외기 없이도 설치할 수 있어 배송대기가 어렵거나 에어컨 설치가 불가능한 가정에서 선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창문형에어컨 등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과거보다 신제품 출시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다나와 상품등록 기준에 따르면 올해 출시되어 판매 중인 가정용 창문형에어컨은 41종으로, 2019년(15종) 대비 2.7배, 2018년(10종)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김해 신세계점’ 오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김해 신세계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아웃백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지리적인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매장을 몰 또는 백화점 등으로 리로케이션하고 있으며, ‘김해 신세계점’ 역시 아웃백의 새로운 출점 전략의 일환으로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내에 자리했다.

아웃백 ‘김해 신세계점’은 백화점 입점을 통해 쇼핑, 문화, 휴식을 한 번에 누리는 이점은 물론 여유로운 주차 공간 제공, 김해여객터미널과 연결된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약 160석 규모의 ‘김해 신세계점’은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이라는 말에 걸맞게 2인석부터 6인석까지 구성된 프라이빗한 독립 부스로 설계되었으며, 가족 모임 및 비즈니스 미팅과 같이 소규모 모임을 위해 프라이빗한 개별룸 구성을 통해 아웃백 특유의 공간감을 강조했다.

매장 입구 및 내부에는 와인 저장고를 연상케 하는 오크통을 비치하였고, 아웃백의 상징인 부메랑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소재들이 눈에 띈다. 또한 호주의 랜드마크를 담은 사진과 그림들이 아웃백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인테리어는 아웃백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식사 자리가 될 수 있게 디자인했다.

bhc그룹 홍보팀 정진해 과장은 “변화된 생활 패턴에 발맞춘 리로케이션 전략을 통해 아웃백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공간에서도 소중한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집중하시도록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양질의 식사 제공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