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판도소프트웨어(대표이사 정상훈)는 새로운 P2E 게임 ‘판도니아 아레나(PANDONIA ARENA)’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전세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케이드 P2E ‘판도니아 아레나’는 3D로 즐기는 액션 배틀로얄 장르의 직관적이고 쉬운 조작으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유저는 매력있는 영웅들을 선택해 다양한 모드를 플레이하고, 시원한 타격감과 어디에서도 만나보지 못한 짜릿한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판도니아 아레나’는 특색 있는 외형과 고유 스킬을 보유한 12명의 스페셜한 영웅들이 존재한다. 게임 실행과 동시에 제공되는 ‘다이나믹 잭(DYNAMITE JACK)’ 은 여러 개의 다이너마이트를 던져서 공격하는 캐릭터로 동시다발적으로 날아가는 다이너마이트가 상대에게 매우 위협적이다.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가드 폴 (GUARD PAUL)’ 캐릭터와 ‘골드보이(GOLDBOY)’ 무기도 제공한다. 가드 폴은 전방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방패를 사용해 적의 공격을 안전하게 막아낼 수 있다. 이외 ‘샷건 걸(SHOTGUN GIRL)’이나 ‘엔지니어(ENGINEER)’ 등 다양한 개성 넘치는 영웅들은 게임 내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3D 액션 배틀로얄 ‘판도니아 아레나’에서는 4 vs 4 팀 대결의 ‘스타그랩 모드’와 최후의 1인이 승리하는 ‘배틀로얄 모드’, 제한된 시간안에 보스에게 가장 많은 데미지를 주는 유저가 승리하는 경쟁전 ‘빅보스 모드’ 등 여러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유저는 날마다 새로운 일일 미션과 매주 새로 시작하는 주간 미션 등 게임에서 다채로운 미션들을 수행하면, 게임 내에서 특별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판도니아 아레나’는 출시를 기념해 디스코드 친구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 가운데 ‘판도니아 아레나’ 디스코드 채널에 가입하면 게임 내 재화 골드와 다이아를 받을 수 있다.

판도소프트웨어는 2022년 첫 번째 P2E 프로젝트 ‘레전드 오브 판도니아(Legend of Pandonia’)’를 시작으로 ‘아이러브 판도니아 (I Love Pandonia’)’ 등을 계속해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왔다.

판도니아 유니버스 3종 가운데 첫 번째 프로젝트인 ‘판도니아 아레나’ 론칭을 시작으로 또 다른 프로젝트 ‘가디언즈 오브 판도니아 (GUARDIANS OF PANDONIA)’와 ‘드래곤즈 오브 판도니아 (DRAGONS OF PANDONIA)’ 도 빠른 시일 내로 출시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