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거창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회봉사 수혜를 받은 이모(88) 할머니는 “나이가 많아 평소 거동이 불편하고 혼자 살고 있어 집 수리나 청소를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사회봉사를 통해 집 수리를 해주고 청소까지 깨끗하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거창준법지원센터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2020년에 3곳, 2021년 1곳 등 매년 농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농번기철 영세 고령농가 일손 돕기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지역사회 공헌을 하는 법 집행을 실시하고 있다.
이래강 거창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사회봉사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