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2022 대한민국 ESG경영대상 공기업부문 대상 수상

기사입력:2022-06-15 23:17:52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15일 대한민국 ESG경영포럼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ESG경영대상'에서 공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대한민국 ESG경영대상'은 공기업,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등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ESG 평가모델’에 근거하고 K-ESG 가이드라인과 글로벌 이니셔티브(GRI, SASB 등)를 참고해 평가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영역의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남동발전은 ▲해양탄소흡수원 블루카본 시범사업(E) ▲굴껍데기 탈황흡수제 재활용 사업(S) ▲ESG 위원회 설립 및 탄소중립 미래포럼 개최(G) 등 차별화된 ESG 성과 창출을 인정받아 공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공기업,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등 3부문, 50여개의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해양탄소흡수원 블루카본 시범사업’은 잘피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을 이용하여 온실가스 감축하는 사업으로 인천시와 협업하여 국내최초 잘피 이식을 통한 블루카본 확대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여 그린에너지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경남 통영 지역사회의 골칫거리인 굴 껍데기를 자원화해 발전소 탈황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통해 지역난제를 해결하고 CO2 발생을 저감하는 것은 물론 지역산업 활성화와 약 211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립하여 최고 의사결정기구에 ESG를 반영하고, 탄소중립 미래포럼 개최 및 탄소중립위원회 운영 등 적극적인 ESG 경영기반 구축을 통해 선제적으로 ESG 경영에 대응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 확대, 안전·인권의 사회적 가치 확산, 전 직원의 준법 윤리 의식 함양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004.42 ▼117.32
코스닥 901.89 ▼24.68
코스피200 565.40 ▼16.5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035,000 ▲76,000
비트코인캐시 730,500 0
이더리움 4,999,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21,640 ▼60
리플 3,377 ▼9
퀀텀 2,609 ▲1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307,000 ▲257,000
이더리움 5,007,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21,600 ▼100
메탈 608 ▼2
리스크 264 ▼2
리플 3,379 ▼7
에이다 809 ▼2
스팀 11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000,000 ▲190,000
비트코인캐시 731,500 ▼500
이더리움 4,997,000 ▼28,000
이더리움클래식 21,640 ▼50
리플 3,375 ▼10
퀀텀 2,617 ▲27
이오타 193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