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주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만사소년 선우회측은 “부산, 대구, 서울소년원 등 다수의 기관에 학생들의 간식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왔는데, 이번에 전주소년원에도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재원 전주소년원장은 “이번에 제작된 드라마 소년심판의 모티브가 되었던 천종호판사는 8년연속 소년 재판을 담당하면서, 때로는 뜨거운 눈물로 때로는 호통으로 비행청소년의 곁을 지켜왔듯, 그 뜻을 본받아 보호소년의 새로운 삶을 빚어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