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지금부터 메타버스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향후 도태될 것입니다. 저희는 미래를 점유하기 위해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메타콩즈 이강민 대표

9일 메타콩즈 팀은 새빛둥둥섬에서 진행된 첫 오프라인 파티에서 메타버스 진출 계획과 MKC 코인 부양책을 공개했다.

해당 행사에서 이강인 대표는 NFT가 대중화되는 웹 3.0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메타버스로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특히 메타버스 진출이 MKC 가치 부양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혀 홀더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강인 대표는 "온,오프라인 다양한 분야에서 MKC를 소각하기 위해 현재 조율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MKC를 소각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각처가 늘어나게 되면 MKC 가치 부양 뿐만 아니라 메타콩즈와 지릴라 등 MKC를 채굴하고 있는 NFT 가치 부양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오프라인 단독 파티에는 메타콩즈 홀더 150여명과 SNS 인플루언서, 유명 가수, 배우, 유튜버, 모델 등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방송인 안선영 씨를 비롯해 추성훈, 김동현, 홍석천, 스윙스, 왁스, 김호영 등이 함께했으며, 달샤벳 수빈, 울랄라세션이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