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라임신한카드 4~5월 평균 발급량, 114% 늘어

기사입력:2022-06-03 08:54:18
[로이슈 편도욱 기자] GS리테일의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가 고물가 시대에 알뜰족들의 관심을 톡톡히 끌고 있다.

GS리테일이 지난해 8월 신한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GS프라임신한카드(이하 GS프라임카드)의 4월~5월 평균 발급량이 올 초 비교적 안정적인 물가 기간이었던 1월~2월 평균 발급량보다 114% 신장했다. 또한, 동일 기간 동안 전체 결제 금액도 52%나 늘었다.

최근 전쟁으로 인한 국제 공급망 불안 여파가 국내 각종 물가 불안으로 이어진 4월과 5월, 적립 및 할인 등에서 혜택이 큰 PLCC에 알뜰족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한푼 이라도 아끼려는 소비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GS프라임카드는 GS25, GS더프레시, GS샵, GS프레시몰 등 GS리테일의 모든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고객에게 조건, 한도없이 누적 결제액의 5%를 GS&포인트로 적립 해 준다. 또한 동일 플랫폼에서 카드 할인 행사 상품 결제 시에도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매 기간 마다 특이할 만한 프로모션도 알뜰족의 관심을 끌어당기는 요소다.

지난 4월에는 카드 업계 최대 수준의 적립율을 10%까지 상향시키기도 해 고물가 시대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하기도 했다.

지난 5월에도 1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케니 샤프 콜라보 캐리어 굿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큰 인기를 끌었다.

6월에도 GS프라임카드의 알뜰 프로모션은 이어진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GS프라임카드로 수박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구매 가격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은 수박 제철을 맞이해 수박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이번 프로모션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다예 GS리테일 전략마케팅팀 매니저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 대안으로 GS프라임카드가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기획해 알뜰한 고객들을 위한 현명한 소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245.44 ▼9.03
코스닥 805.24 ▲1.57
코스피200 438.60 ▼1.2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3,735,000 ▼17,000
비트코인캐시 794,500 ▼4,000
이더리움 5,231,000 ▼29,000
이더리움클래식 29,330 ▼240
리플 4,283 ▼20
퀀텀 2,996 ▼1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3,841,000 ▲13,000
이더리움 5,235,000 ▼30,000
이더리움클래식 29,370 ▼210
메탈 1,038 ▼4
리스크 605 ▲4
리플 4,289 ▼14
에이다 1,049 ▼9
스팀 194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3,830,000 ▼60,000
비트코인캐시 796,500 ▼3,500
이더리움 5,235,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29,350 ▼210
리플 4,285 ▼21
퀀텀 3,000 ▼9
이오타 27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