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소년분류심사원장의 센터 방문은 본원과 센터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올해 처음 시행되는 ‘2022년 기관운영 계획’ 등 업무현황을 파악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실에서 업무현황 설명과 직원 간담회에 이어 교육시설 참관 및 교육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방문이 마무리 됐다.
윤태영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은 “비행 초기단계의 청소년 교육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보호직 공무원으로서 한명이라도 더 바르게 지도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올해 1월부터 ‘상담전문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초기비행예방 강화’, ‘통합형 인성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2개의 시범사업을 6개월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따라 전국 19개 청소년꿈키움센터에 확대·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