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구독형 차량관리 프로그램 ‘서비스케어 플러스’ 론칭

기사입력:2022-05-25 14:41:27
[로이슈 최영록 기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구독형 차량관리 프로그램인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BMW ServiceCare+)’를 공식 론칭했다.
25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등 2가지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파워트레인 워런티를 옵션으로 추가 선택이 가능하다.

스탠다드 멤버십은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교체 ▲일반 수리 15% 할인 ▲서비스 쿠폰 3만원권 1장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멤버십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세트 교체(앞 또는 뒤 선택)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교체 ▲일반 수리 25% 할인 ▲브레이크액 교체 ▲마이크로필터 교체 ▲서비스 쿠폰 7만원권 1장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서비스는 구독 기간 중 연 1회 이용이 가능하다.

기본 패키지에 파워트레인 워런티 옵션을 추가하면 보장 범위 내에 있는 엔진 및 변속기 관련 수리비용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단 파워트레인 워런티는 출고 이후 6년부터 8년까지 차량 및 주행거리 18만km 이하 차량만 가능하며, 순수 전기차, M시리즈(M 하이 퍼포먼스), 영업용 차량 등은 가입할 수 없다. 또 스탠다드나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 없이 단독 구매는 불가하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의 가격은 모델마다 다른데, BMW 5시리즈 기준으로 스탠다드 멤버십 14만9000원, 프리미엄 멤버십 94만9000원이며, 파워트레인 워런티는 출고 이후 6년 차량 기준 56만9000원이다.

BMW 그룹 코리아 애프터세일즈를 총괄하는 정상천 본부장은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BSI 기간이 만료되어 차량 유지 관리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책임지고 케어하자는 취지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들어진 차량 관리 구독 서비스다”며 “BMW 그룹 내에서도 한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전 세계 시장에서도 고객 케어 및 AS 디지털화의 성공 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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