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WGC)의 성공 기원을 위해 가스 분야 전문기관 합동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이미지 확대보기가스공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대성에너지와 함께 대구 곳곳을 돌며 특별 점검에 나섰다.
수소‧CNG‧LPG 충전시설뿐만 아니라 국내외 방문객이 주로 이용할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 호텔, 메인 행사장인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 등 특정가스사용시설*의 안전을 두루 살폈다.
가스공사는 이번 세계가스총회 공식 후원사로서 행사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각종 시설 위험요인 제거 및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정부 및 대구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세계가스총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