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방한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의 일환으로 한국을 첫 방문지로 선택했다는 점이 관심을 높이고 있다.
또 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11일 만에 마련된 것으로 역대 가장 빠르게 성사된 한미정상회담이라는 점 역시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한미정상회담은 방한 이틀째인 21일 열린다.
입국 직후에는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시찰한다. 미국의 반도체 설계 기술과 한국의 제조 기술로 시너지를 내는 방안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후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한미정상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