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레버리지의 양방향(Long, Short) 상품이 모두 상장되어 있는 DLC가 새로운 투자 기회와 더불어 숏 포지션을 이용한 헤지 용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상장 종목의 기초자산이 중국, 홍콩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기존에 중국 투자에 관심이 있었던 투자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버리지의 규모를 고려하여 이번 DLC 매매는 전문투자자에 한하여 허용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