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미래차 검사 연구 현장 체험’ 견학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2022-05-12 15:36:49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첨단자동차의 운행안전 확보를 위해 연구, 개발, 교육, 국제협력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orea Advanced Vehicle Inspection Research Center, KAVIC)의 견학프로그램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KAVIC 견학은 미래자동차 검사 연구 및 장비, 자동차 기술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견학을 통해 첨단자동차검사 분야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 형성 및 일자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 관계자는 “KAVIC은 자율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첨단자동차의 운행안전 확보를 위해 2020년 11월 본격 출범한 이후 운행자동차 검사기술의 첨단화와 미래형자동차 검사기술의 개발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며 “첨단자동차 검사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자동차 관련 국제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단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단발성으로 운영되던 KAVIC 견학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더욱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첨단자동차 검사 분야에 대한 소개 ▲첨단안전장치 등 연구 장비 체험 ▲자동차기술인력 교육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어 실제 첨단자동차 검사 연구 장비와 자동차기술인력 교육 현장을 통해 첨단 검사 연구를 꿈꾸는 미래 인재에게 일자리에 대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공단은 앞서 지난달 6일 상주공업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KAVIC 견학을 실시한 바 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첨단자동차 보급 확대에 발맞춰 검사기술 개발 및 연구를 통해 안전한 운행환경을 조성해 국민의 안전과 대기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겠다”며 “첨단자동차 검사 연구 분야에 대한 국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민에게 먼저 다가가고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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