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쪽방촌에 통합기념 “한마음비빔밥”도시락 및 생수 전달

기사입력:2022-05-12 12:13:49
[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과의 통합을 기념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1일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양사 경영주 및 임직원이 공동 참여한 가운데 서울지역 쪽방촌 어르신들께 도시락과 생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도시락은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의 통합을 기념해 양사가 함께 지난 달26일 출시한 ‘한마음비빔밥’으로 기존 상품 대비 중량을 30% 늘려 푸짐하게 구성한 상품이다.

양사 경영주 봉사단과 임직원은 서울지역 쪽방상담소 2곳(남대문∙돈의동)에 ‘한마음비빔밥’과 무라벨 생수 ‘얼쑤얼水’를 각 1천개씩 총 2천개를 전달하고, 직접 가정 방문 배달도 나섰다.

쪽방촌 나눔봉사는 세븐일레븐의 시그니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13년 동대문 쪽방촌 폭염 생수 지원을 시작으로 10년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특히 통합 이후엔 양사 경영주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지역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호남지역 양사 경영주와 임직원이 간식을 가득 담은 종합선물세트 150개를 직접 제작해 무등육아원과 원광모자원의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이 밖에도 세븐일레븐은 지난 달 울진 지역 소외계층의 일상 회복을 위하여 자체 모금액과 구호 물품을 지원했고, 설 명절에는 서울지역 5개 쪽방촌과 한국소아암재단, 전국푸드뱅크에 총 3천만원 상당의 다양한 먹거리와 헌혈증 등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나눔활동에 참여한 황일주 세븐일레븐 마케팅팀 대리는 “양사가 함께 도시락을 쪽방촌 어르신들께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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