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치킨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 내가 먹는 치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더 맛있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BBQ는 2004년부터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과 올리브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치킨캠프를 시작했다. 제너시스BBQ 그룹의 업계 최초 외식산업전문가 육성기관 치킨대학에서 진행하며, 활동 비용은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
한편, 2018년부터 시작된 ‘아이러브아프리카’ 후원은 본사와 패밀리가 치킨 한 마리당 각각 10원씩 기부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인 기금은 아프리카 지역 식수 개발 및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되며 현재까지의 누적 기금은 16억 7000여만원에 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