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보드람치킨,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전개
​㈜보드람씨앤알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보드람치킨이 국내 아티스트와 손잡고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드람치킨은 오리지널 후라이드 치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하나의 예술작품이 탄생하는 과정에 빗대어 브랜드의 철학과 정신을 담은 아트웍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보드람치킨이 선보이는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프로젝트를 알리는 첫 번째 작품은 ‘노부부 그레타 할머니와 프리든 할아버지의 삶’을 메인 테마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 작가 ‘그레타프리든(GRETA FRIEDEN)’과 함께 진행했다.

​​그레타프리든 작가는 화려한 색감과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보드람치킨을 즐기는 노부부의 모습을 그레타프리든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감각적인 디자인의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보드람치킨은 기존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선보이지 않은 신선하고 독창적인 아트웍을 통해 장수 브랜드에 국한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2030 MZ세대에게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일러스트 작품은 보드람치킨의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드람치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정기적으로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라며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독창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테팔, 5월 한 달간 전국 이마트에서 믹서기 보상할인 이벤트 진행

테팔이 5월 한 달간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믹서기 보상할인 이벤트를 열고 자사 최신 믹서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초고속 블렌더 등 이마트에서 판매 중인 테팔 믹서기 전 품목과 핸드블렌더 3종(모델명: HB9438KR, HB65H1KR, HB6538KR)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믹서기 교체를 염두에 두고 있는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참여 방법 또한 간단하다. 브랜드 상관없이 고장이나 노후화로 인해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믹서기를 이마트 내 가전 매장 계산대에 가져오면, 기존 제품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수거된 믹서기는 원자재별로 분리해서 자원 재활용이 가능한 센터에 전달됨으로 평소 처리하기 까다로웠던 폐가전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특히, 550ml 대용량 다지기 액세서리 추가 구성으로 블렌딩부터 재료 손질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테팔 초고속 블렌더 퍼펙트믹스 플러스 대용량 다지기 (모델명: BL82XDKR)’, 테팔 미니 믹서기 사상 가장 강력한 ‘400W 모터’와 ‘파워엘릭스 4중 입체 칼날’ 기술로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덩어리 없는 고운 결과물을 선사하는 ▲테팔 미니블렌더 미니믹스 트라이탄 화이트(모델명:BL1601KR) 등 2022년 테팔 믹서기 신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다.

테팔 관계자는 “최신 믹서기 할인과 함께 올바른 폐가전 처리를 통한 환경보호까지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5월 한 달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두핸즈-네이버,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 협력 논의

풀필먼트 테크 기업 ㈜두핸즈는 네이버 포레스트 CIC 이윤숙 대표가 두핸즈의 용인 품고센터에 방문했다고 4일(수) 밝혔다.

두핸즈는 이커머스 풀필먼트 솔루션 ‘품고’를 통해 네이버가 구축한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의 파트너사로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중소상공인(SME)들에게 재고관리, 보관, 배송 등의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10월에는 풀필먼트 스타트업 최초로 자정까지의 주문건을 당일 새벽에 출고하는 ‘24시마감’ 서비스를 선보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셀러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다.

이번 이윤숙 대표의 방문은 두핸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셀러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양 사 간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두핸즈의 박찬재 대표는 “이번 논의를 통해 이커머스 풀필먼트 솔루션 ‘품고’가 NFA 생태계에 제공해야 하는 배송 스탠다드를 재확인하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셀러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동시에 질 높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며, “두핸즈와 네이버가 중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품고의 운영사 ㈜두핸즈는 풀필먼트 사업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두손컴퍼니에서 두핸즈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현재 전국 다섯 곳, 총 1만 2천평 규모(약 3만 9600㎡)의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 중이다. 현재 누적 고객사는 1,000여곳, 누적 투자액은 총320억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