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정법원 한영표 법원장과 부장판사 등 8명이 14일 부산소년원을 방문하고 기념촬영. (사진제공=부산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한영표 법원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위중한 상황이며, 리모델링 공사 중임에도 원장님 이하 직원들이 합심, 단결하여 위탁생 등 학생들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며 학생들의 지도에 열정을 쏟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상호 부산소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기관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재범 방지와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