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안랩이 4월 7일(목) 'ESG경영과 윤리 · 준법 경영'​을 주제로 임직원 대상 ESG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를 부르는 ESG>의 저자인 문성후 ESG중심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ESG가 가진 함축적인 의미와 ESG경영 관점의 윤리 및 준법 경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성후 소장은 “ESG경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비즈니스 윤리이며, 기업은 준법 경영으로 이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이승정 총무팀장은 "ESG강의를 들으면서 가계-기업-정부 등 경제 주체 중에서 기업이 ESG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비지니스 윤리와 준법 경영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 특강'과 실시간 '스트리밍 중계'로 동시에 제공되었다. 또한 강연에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을 위해 사내 게시판에 특강 다시 보기를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랩은 ESG 경영 내재화를 목표로 2021년 12월부터 매월 개최하는 월례회 자리에 '환경', '인권', '반부패' 중 한 가지 주제를 특강으로 편성하고 있다.

또한 2022년 2월부터 ESG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뉴스레터 '가치알랩(가치 있는 소식은 같이 알자, 안랩의 ESG 뉴스레터)'을 발행하는 등 ESG 정보 공유에도 힘쓰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