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 '헤리티지 에디션' 270ml 캔 출시
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양조 전통을 강조한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의 270ml 캔 제품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헤리티지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기존 500ml 캔에서 올해 270ml 캔으로 재탄생했다. 제품 패키지는 600년 역사를 상징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옛 브랜드 로고와 풍미 등 제품 특징을 설명한 문구를 세련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는 타임스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로고 10선’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한 손에 잡히는 슬림하고 아담한 사이즈의 소용량 캔 제품은 어디서든 부담 없이 가볍게 한 잔으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헤리티지 에디션’ 270ml 4캔으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는 4월 초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600년간 변함없이 지켜온 풍미와 스타일을 고급스럽고 세련된 영상미로 담은 디지털 광고도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클래식한 분위기의 바에서 정장을 갖춰 입은 신사가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브랜드의 전통적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와 함께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와 로고를 활용해 600년 역사를 지닌 헤리티지를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SNS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홈술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새로운 270ml 용량의 ‘헤리티지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600년 역사의 스텔라 아르투아가 가진 고유의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온다, 美 여행 전문 매체 스키프트(Skift)의 ‘글로벌 PMS 벤더’ 국내 기업 최초로 선정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온다가 굴지의 글로벌 호텔 솔루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테크 기업 온다(대표 오현석)가 미국 유명 여행 전문 매체이자 여행 산업 리서치 기업 ‘스키프트(Skift)’가 선정한 <글로벌 PMS 벤더>에 국내 기업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스키프트가 발표한 <호텔테크 벤치마크: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 2021>은 전 세계 숙박관리 시스템(PMS) 벤더들의 현황과 시장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광범위한 각 기업들의 데이터를 취합, 총 87개의 벤더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온다가 34위에 랭크됐으며, 글로벌 PMS 시장에서의 서비스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 주목된다.
이번 리서치는 전통 산업군 안에서 다소 보수적으로 운영되던 호텔들이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면서 PMS를 도입, 새롭게 운영 방식을 바꾸고 있다는 점과 이런 호텔들의 디지털화를 이끄는 글로벌 호텔 솔루션, PMS 서비스들에 방점을 두고 있다.
PMS는 호텔 운영의 중요 요소로 객실 예약부터 온라인 체크인-체크아웃, 객실관리 기능, 고객 예약 정보 등 모든 기술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집약된 서비스다. 추가 인력 소스에 대한 부담은 줄이며, 더 나은 고객 서비스 개발과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우며 수익원을 다양하게 확대해준다.
온다가 제공하는 PLUS, WAVE 등의 차세대 PMS는 객실 판매부터 예약, 고객관리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객실관리와 판매채널 관리가 분리됐던 기존 PMS와 달리 온다가 제휴한 34개 OTA, 포털, e커머스 등에 객실을 판매할 수 있으며, 구글의 숙박 검색 예약 서비스인 ‘구글호텔’, 세계 최대 숙박 공유 기업 ‘에어비앤비’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채널들과의 연동도 최적화했다. 최근에는 고객과 자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D2C 판매 채널과의 연동 기능도 추가됐다.
현재 온다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PMS 서비스를 총 8만9720개의 객실에 제공하고 있다.
온다 오현석 대표는 “온다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성과 혁신을 인정받으며 쟁쟁한 기업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기 시작했다“라며 “앞으로도 온다의 IT 기술로 호스피탈리티 산업군을 혁신하며 호텔과 고객에 좀 더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다는 지난 3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가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2’에 선정된 바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2017년 10만 달러 이상, 2020년 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 조건을 충족한 기업의 연평균 성장률을 산정해 500대 기업을 선정한 것으로, 온다는 총 매출 성장률 383%, 연평균 성장률 69%을 달성하며 170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 테크 기업 중에서는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그넥스코리아,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참가…
글로벌 머신 비전 전문기업 코그넥스코리아(대표 알렉스 종/Alex Zhong)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시회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그넥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비전문가도 쉽고 빠르게 적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딥러닝 기술인 엣지러닝(Edge Learning)이 적용된 신제품인 In-Sight 2800 스마트카메라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머신비전, 딥러닝, 바코드 리더기 등 검사자동화와 토탈 물류 솔루션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총 망라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본격 공개되는 코그넥스의 In-Sight 2800은 단5-10장의 이미지만으로도 몇 초 만에 학습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딥러닝 알고리즘이 탑재된 스마트 카메라로 일반 PC만으로도 연동이 가능하고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갖춰 매우 쉽게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취득하고 검사를 할 수 있어 딥러닝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현장에서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제 현장에서 딥러닝을 도입할 때 어려운 조작방법과 방대한 학습용 이미지를 모으는 것은 큰 진입 장벽이나, 엣지러닝을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손 쉽게 해결 할 수 있어 딥러닝을 처음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혁신적인 검사 시스템이 될 수 있다.
코그넥스는 EV, 화장품, 식품, 전자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실제 적용되고 있는 검사자동화와 토탈 물류 솔루션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고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체험존을 마련했다. 체험존에서는 코그넥스의 2D, 3D 머신비전과 딥러닝, 바코드 리더기를 이용한 가이드, 판독, 검사 등 전반적인 과정은 물론 엣지러닝의 성능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코그넥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그넥스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최신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의 시뮬레이션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 개발 고도화 및 사업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유통 이슈] 스텔라 아르투아, '헤리티지 에디션' 270ml 캔 출시 外
기사입력:2022-04-06 11:36:47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196.32 | ▲9.16 |
코스닥 | 798.43 | ▼3.29 |
코스피200 | 431.81 | ▲1.50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6,998,000 | ▼502,000 |
비트코인캐시 | 772,500 | ▼4,000 |
이더리움 | 6,269,000 | ▼41,000 |
이더리움클래식 | 30,090 | ▼200 |
리플 | 4,163 | ▼13 |
퀀텀 | 3,947 | ▼46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6,950,000 | ▼374,000 |
이더리움 | 6,262,000 | ▼45,000 |
이더리움클래식 | 30,150 | ▼170 |
메탈 | 1,030 | ▼10 |
리스크 | 542 | ▼5 |
리플 | 4,160 | ▼11 |
에이다 | 1,191 | ▼12 |
스팀 | 184 | ▼2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6,900,000 | ▼680,000 |
비트코인캐시 | 770,000 | ▼5,500 |
이더리움 | 6,265,000 | ▼50,000 |
이더리움클래식 | 29,980 | ▼310 |
리플 | 4,161 | ▼19 |
퀀텀 | 3,941 | ▼29 |
이오타 | 275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