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 선정된 농가는 2년 동안 총 7회에 걸친 경영분석, 사양관리, 수의질병, 개량, 축사시설 등의 컨설팅을 통해 축산농가 핵심지표(도체중 증가, 등급 출현율 개선, 폐사율 감소 등)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컨설팅 참여농가는 경영 및 생산성 등 각종 지표가 크게 개선되었으며, 2021년 자체 조사 결과 참여농가의 97%가 만족한다고 답해 농가 호응이 높은 사업으로, 올해도 많은 한우농가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