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올해 첫 신상 3종 선봬

기사입력:2022-02-16 15:23:10
오르바이스텔라 22년 봄 컬렉션 3종 중 부드러운 삼각형 형태로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한 ‘TRIANGLE(트라이앵글)’

오르바이스텔라 22년 봄 컬렉션 3종 중 부드러운 삼각형 형태로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한 ‘TRIANGLE(트라이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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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봄시즌에 맞춰 기하학적인 조형미를 바탕으로 제작된 신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이번 10번째 컬렉션에서 스트랩 디테일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도를 높인 제품 ▲SUCRE(슈크레) ▲TRIANGLE(트라이앵글) ▲CUBE TOTE(큐브토트) 등 2022년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파스텔 톤의 달콤한 색감과 심플한 미니 박스 형태인 모양으로 출시되는 ‘SUCRE(슈크레)’는 숏 핸들로 토트백으로 활용하거나 크로스 끈을 이용해 숄더, 크로스로 착용시 자연스럽게 기울어지고 대각선으로 처리된 메인 지퍼로 오픈 및 내용물 확인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대각선 지퍼와 매칭된 2개의 사선 커팅 풀러로 가방을 여닫기 편리하다.

부드러운 삼각형 형태로 세련된 분위기의 ‘TRIANGLE(트라이앵글)’은 바닥면이 비정형적이고 유니크한 모양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비건 가죽을 사용해 가방의 외각 및 로고의 볼륨감을 살리고 후면 포켓으로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다.

볼륨감있는 로고를 포인트로 부드러운 박스 형태의 토트백인 ‘CUBE TOTE(큐브토트)’는 비건 가죽 기본끈 외에 경쾌한 스트라이프 웨빙끈이 기본으로 구성되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한 느낌의 핸들 디테일과 로고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고 넉넉한 수납공간이 실용적이다.

김동호 오르바이스텔라 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22년 봄 컬렉션으로 사회와 지구를 위해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오르바이스텔라 2022 S/S캠페인’에 맞춰 비건 가죽의 장점을 강조하고 스트랩을 이용해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도를 높였다”며 “공격적인 SNS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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