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팅의 대상이 되는 7,777명의 아오젠의 영웅들은 3가지 성별과 8개의 사상 그리고 11개 문파와 20가지 무술에 따라 NFT 특성을 드러낸다. 각 NFT를 강화하여 무예를 향상시킬 수도 있다. 또한 각 영웅들은 42종의 고유한 무기를 소유하여 또 다른 특성을 드러낼 수 있다.
아오젠 프로젝트는 첫 민팅 이후 NFT 홀더들에게는 동영상 포맷의(MP4) NFT가 지급한다. 보유하고 있는 NFT 영상의 ‘LOOTs’ 및 ‘TRAITs’는 추후 스페셜 아이템으로 에어드랍 될 예정이다. 이번 ‘Heroes 7,777’을 보유한 NFT 홀더에게는 다음 시리즈 NFT 프로젝트의 화이트리스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공개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오젠 스토리의 프롤로그, 세계관과 이후 NFT 프로젝트 일정 및 웹소설, P2E 게임, DeFi, 영화 등이 포함된 로드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이어질 다음 NFT 프로젝트에 대한 힌트도 담겨 있다.
NFT 프로젝트 아오젠은 크립토 및 NFT 생태계의 인플루언서인 ‘이층아저씨’와 ‘청묘’, ‘무두서’가 공동 제작하고 있다. 글로벌 웹툰/웹소설 플랫폼 ‘타파스미디어(Tapas Media)에서 ‘SHAMAN’을 연재했던 오태랑 작가가 세계관과 스토리를 담당했고, 미국/유럽/일본에서 활동했던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 아티스트 ‘도해’가 참여했다. 이 밖에 아오젠에 참여하고 있는 어드바이저 그룹과 개발팀 등을 홈페이지에 확인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