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트, AML 국내 최고 전문가 정지열 한국자금세탁방지전문가 협회장 영입

기사입력:2022-02-07 14:54:14
[로이슈 편도욱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프로비트(ProBit, 대표 도현수)가 ‘특정금융거래정보의 이용 및 보고에 관한 법률(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관리 체계 및 역량 고도화를 위해 국내 최고의 자금세탁방지(AML) 전문가를 영입했다.

프로비트 자금세탁방지(AML) 담당 이사로 선임된 정지열 이사는 지난 1994년부터 올해 1월까지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에서 AML 업무 전반에 걸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자금세탁방지 섹션 고객확인(KYC: Know Your Customer) 유닛리더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 자금세탁방지전문가 협회장, 새금융사회연구소 운영 이사, 한국 투명성기구 정책위원, 성균관 대학교 경영연구소 AML 과정 교수, 한국 블록체인협회 트래블룰(Travel Rule) 표준화 위원을 맡고 있으며 금융감독원의 레그테크(RegTech) 자문위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전문위원 및 경찰수사연수원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은행, 한국금융연수원, 저축은행중앙회,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등에서 자금세탁방지 강의를 하였고 국회, 한국여성변호사회, 블록체인포럼, 한국금융법학회, 은행법연구회 등에서 자금세탁방지 정책 제안 및 발제를 하는 등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자금세탁방지 최고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정 이사는 “프로비트는 특정금융정보법 시행을 대비하여 이미 구축한 제1금융권 수준의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하고, 오는 3월 25일 시행되는 트래블룰 적용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나아가 금융 소비자가 신뢰하는 투명한 리스크 관리 및 보고 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라며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중 국민이 가장 믿고 신뢰할 만한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프로비트는 가상자산을 이용한 금융범죄 및 자금세탁 방지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해 AML 전담 인력 및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실무 담당자들은 한국금융연수원이 주관하는 자금세탁방지 자격 시험 및 외부 자금세탁방지 기관 등을 통한 전문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도현수 프로비트 대표는 “정지열 한국자금세탁방지 협회장 영입을 통해 트래블룰 시행에 따른 가상자산 거래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유형의 자금세탁 발생 위험에도 프로비트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선두권 거래소로의 도약을 자신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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