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4회 연속 획득

기사입력:2022-01-24 11:06:30
[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아이에프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 및 실행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2년마다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지난 2015년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네 번째 인증을 받게 된 점에서 뜻깊은 성과로 볼 수 있다.

특히, 회를 거듭하며 기업 방향성이 CCM의 방향성에 일치된 데서 나아가 임직원과 전국 가맹점 사장님 개개인이 CCM을 내재화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 결과, 지난 2020년과 2021년 2년간의 인증 기간을 거쳐 지난해 말 재평가에서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업황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직전 인증 기간 동안 본사와 전국의 가맹점 사장님이 함께 ▲고객 맞춤 서비스 ▲배달 서비스 확대 ▲가맹점 QSCV(품질·서비스·위생·브랜드 가치) 강화 ▲코로나19 상생 활동 및 위생 관리 ▲메뉴 리뉴얼 등의 핵심 활동을 실천했다.

그 예로, 외부 배달 플랫폼으로 고객 접점을 늘리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제공한 동시에 이들 채널을 통한 고객의 의견도 적극 수렴해 운영에 반영한 바 있다.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해 용기 소분, 갈기, 염도, 당도 등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채우고 있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 상생 경영으로 공정한 가맹 사업 문화 조성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도 있다.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상황이 가맹점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배달 플랫폼 이용료 및 가맹점 물품 등을 일부 지원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12월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선정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지난 6년간의 인증 기간 고객 만족도부터 가맹점 사장님과의 상생, 임직원 역량 강화 및 조직 체계 개편을 통한 생산성 향상까지 전 과정에서 CCM을 적용해 오고 있다”라며, “덕분에,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최초로 인증을 획득한 데서 정체하지 않고 올해 창립 20주년인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CCM 체계 고도화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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