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1월 21일 오후 9시 38분경 부전동 소재 00주점에서 오후 9시 이후 몰래 영업한다는 112신고 접수로 서면지구대가 현장에 출동해 도주로 차단하고 진입했다. 종업원등은 배달과 포장만을 한다며 영업사실을 부인했으나 현장 정밀 수색 끝에 2개 룸에서 불을 끄고 숨어 있던 손님 17명을 적발했다. 업주, 종업원, 손님 등 19명 적발.
-부산진서 (46명 단속)
1월 22일 오후 10시 30분경 부산진구 부전동소재 00바에서 문을 닫고 영업한다는 112신고 접수로 서면지구대 현장출동해 도주로차단하고 현장 진입, 지하1층 주점내에서 영업 및 술을 마시고 있던 업주 A씨(30대·남) 및 손님 B씨(남) 등 46명을 적발했다.
-동부서 (8명 단속)
부산경찰은, 최근 오미크론 등에 의한 코로나19확산 및 설 명절 등으로 인한 각종 위반사례가 많아질 것을 예상, 매일 합동단속반을 투입 일제점검 및 단속을 강화하고 감염병예방법 신고 접수시에는 엄정하게 대응키로 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