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진행되는 이번 홈쇼핑대전에는 롯데홈쇼핑을 포함해 롯데OneTV, 신세계TV쇼핑, K쇼핑, K쇼핑 TV플러스, SK스토아, NS홈쇼핑, 쇼핑엔티 등 8개 채널이 참여한다. 이 기간 홈쇼핑모아 앱을 통해 해당 채널의 방송상품을 최대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율은 K쇼핑, K쇼핑 TV플러스, 쇼핑엔티가 15%, 롯데홈쇼핑, 롯데OneTV, 신세계TV쇼핑, SK스토아가 10%다. 좀 더 자세한 할인 정보는 홈쇼핑모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같은 기간 홈쇼핑모아 알뜰쇼핑 코너에서는 ‘2022 설 선물 모아대전’을 함께 진행한다. 최대 88% 할인된 가격에 설 선물 특가상품을 매일 2개씩 선보인다. 이 기간 행사 제품 5만 원 이상 구매자 중 50명에게는 1만 포인트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고, 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제트 청소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오니츠카타이거, 호랑이 모티프의 제품 시리즈 런칭
2022년 임인년을 상징하는 호랑이는 오니츠카타이거의 브랜드 아이콘이다. 12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호랑이의 해를 맞아, 오니츠카타이거는 호랑이 모티프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톤, 람다256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디지털 가상자산 사업 진출 ‘신호탄’
다가오는 3월 25일까지 가상자산 사업자들이 법률준수를 위해 원화기준 100만원 이상의 거래 시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을 의무적으로 적용해야 하는 가운데, 아톤이 트래블룰 솔루션 개발사인 람다256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관련사업에 진출하게 된다.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대표 김종서)은 두나무 계열사 람다256(대표 박재현)과 디지털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포괄적 사업협력(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아톤 김종서 대표이사 및 람다256 박재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람다256은 트래블룰 솔루션인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의 국내 시장 보급을 아톤에 위탁하며, 아톤은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성하여 솔루션 제공 및 기술지원에 나선다. 또한,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를 활용해 해당 기술을 보유하지 않은 기업들도 가상자산 관련 사업은 물론 NFT, DID 등 다양한 사업을 쉽고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기술 컨설팅부터 서비스 출시까지 원스탑으로 지원하게 된다.
아톤 김종서 대표이사는 “이번 람다256과의 협력으로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강화하는 트래블룰 솔루션 공급은 물론 디지털 자산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BaaS 플랫폼 협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가상자산 산업이 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인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톤은 지난해 말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분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자회사 ’트랙체인’을 설립하였으며 아톤의 최고전략책임자를 대표이사로 선임한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