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건사고]112신고 89건으로 단속된 노래주점 또 단속 등

기사입력:2022-01-21 09:16:58
지난 1월 13일 112신고접수 89건으로 단속된 노래주점.(제공=부산경찰청)
지난 1월 13일 112신고접수 89건으로 단속된 노래주점.(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월 21일 오전 1시 15분경 부산진구 소재 한 노래주점을 감염병위반 혐의로 단속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소는 지난 1월 13일 112신고 89건이 접수돼 단속된 업소다.

1월 20일 오후 11시 24분경 영업시간이 아닌데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상습위반업소로 서면지구대 전순찰차 출동, 소방에 사전 공동대응요청했다. 사전 옥상, 도주로 등 경력배치 후 현장을 급습했다.

철문을 걸어잠그고 룸2개소에서 손님 13명을 출입시켜 불법영업중인 사실을 적발, 종업원 A씨(20대·남) 등 14명을 감염병예방법위반으로 단속했다.

◇부산해운대경찰서 수사과(경제6팀)는 동물병원이 반려견 안락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없는 목부위 상처 등으로 동물학대가 의심된다며 견주가 원장을 상대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동물보호법위반(동물학대금지) 혐의로 수사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동물병원 원장도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인터넷에 올린 글로 피해가 막심하다며 견주를 명예훼손으로 맞고소 했다.

◇부산사하경찰서 형사과(강력2팀)는 북한이탈주민 A씨(30대·남)를 긴급체포해 구속했다고 발혔다.

구속한 사건입니다.

A씨는 강원도 원주시 소재 주차장 내에서 지인이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은 것에 화가 나 주차되어있던 승용차 4대를 손괴후 1월 18일 오전 7시 5분경 서울 용산역에서 택시요금을 지불할 것처럼 속여 헤어진 사촌 누이를 찾는다는 이유로 부산사하경찰서에 도착해 경찰관과 면담과정에서 A씨 스스로 차량손괴 사실을 털어놨다.

경찰은 택시요금 59만원도 지불할 능력이 없는 점과 도주우려가 높은 점을 고려, 긴급 체포해 구속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45.82 ▼9.29
코스닥 910.05 ▼1.20
코스피200 373.22 ▼0.8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536,000 ▲93,000
비트코인캐시 813,000 ▼4,500
비트코인골드 67,000 ▼300
이더리움 5,083,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45,810 ▼70
리플 884 ▲2
이오스 1,504 ▼6
퀀텀 6,570 ▼4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507,000 ▼12,000
이더리움 5,084,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45,880 ▼130
메탈 3,184 ▼36
리스크 2,841 ▼7
리플 884 ▲0
에이다 922 ▼5
스팀 480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0,483,000 ▲111,000
비트코인캐시 811,500 ▼3,000
비트코인골드 66,900 ▼650
이더리움 5,077,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45,760 ▼100
리플 882 ▲1
퀀텀 6,575 0
이오타 505 ▲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