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티빙, 웨이브, 왓챠 대표를 만나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OTT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또 이날 서울을 글로벌 경제·문화 수도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이 담긴 정책 공약도 제시한다.
오후 서울 은평구 은평한옥마을과 '연트럴 파크'로 불리는 마포구 연남동 거리를 방문해 거리에서 민심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앞서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민주당 코로나19 위기대응특위 긴급 점검회의 참석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