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GS리테일이 년초 물가 안정 및 소비 진작을 위해 ‘대한민국수산대전’과 ‘농할쿠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 THE FRESH(GS더프레시), 온라인 장보기몰 GS프레시몰은 이달 19일부터 2월 1일까지 해양수산부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수산대전’에 참가해 행사 상품 할인 및 홍보에 나선다.

GS25, GS더프레시에서 행사카드(GS PAY, 국민, 삼성, 롯데, 팝카드)를 사용하거나, GS프레시몰에서는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행사가격에서 20%를 할인(주차별 1인 최대 2만원 한도) 받을 수 있다.

GS25가 편의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 GS25는 근거리 쇼핑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보다 알뜰한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고, 산지 어민들에게는 16,000여 오프라인 판매처를 제공해 소비자, 생산자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 GS프레쉬몰에서는 제주갈치 2마리(대) 8,800원, 국산 손질오징어 4마리(대) 8,800원, 국물용 멸치 1.5KG(박스) 7,920원에 판매 하며, 편의점 GS25에서는 건오징어 4종을 20% 할인 판매하는 등 알뜰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GS리테일은 고객들에게 대한민국수산대전을 안내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점포내 GS TV와 지하철 9호선에 안내 동영상 송출, 모바일 할인 문자 발송, SNS를 통한 홍보, 월 300만부의 전단지 배포, 홍보 스티커 부착 등으로 적극 홍보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용군 GS리테일 농산팀장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장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할인 행사로 밥상 물가 안정과 소비진작을 통한 생산자 지원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GS리테일은 소비자들에게 알뜰하고 즐거운 쇼핑이 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