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009년도부터 공사를 추진해 왔으나, 하도급업체 도산으로 공사중지 등 사업에 난항을 겪다 지난해 3월 공사를 재개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그동안 공사중지로 인해 발생한 통행불편 등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해당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돌아본 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기장 철마로 진입하는 관문인 만큼 해당공사 구간이 신속하게 정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 특히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