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실제 2009년 부산 남포동 여인숙 화재로 5명이, 2019년 전주 여인숙 화재로 3명이 안타깝게 사망했다.
소방서는 이 기간동안 관계인들에게 객실 내 취사금지, 전기제품 안전사용을 당부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감지기 관리요령, 화재 시 대처방안을 교육한다.
부산중부소방서 관계자는 “건조한 겨울철에 전기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인명대피다. 미연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업주께서 화재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