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허구연 해설위원은 “소년원생들이 티볼야구에 흥미를 갖고 사회성을 함양하며 성공적으로 사회에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 코로나19로 지친 소년원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공익신탁이 허구연 위원의 야구사랑을 담아낸 그릇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소년원생들이 야구를 통해 마음껏 달리고, 경기룰을 지키며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흔쾌히 야구용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했다.
법무부는 이날 기증금으로 티볼세트 10개(총 1,430만원 상당)를 전국 10개 소년원에 나누어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