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야구발전 지원금 1000만원은 지난해 판매한 2021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 기금으로 쓰여진다.
김영원 그룹장은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 판매 수익금 일부가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쓰여져 뜻 깊다. BNK 야구사랑 정기예금에 관심을 갖고 가입해 준 고객과 지역민 덕분이다. 유소년 아이들이 한국 야구를 짊어지고 갈 훌륭한 선수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유소년 야구발전 지원금을 기탁하기에 앞서 지난달 15일 NC 다이노스와 함께 사랑의 홈런ㆍ도루 캠페인 적립금 1400만원을 경남지역 리틀야구팀 12곳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본부에 나눠 지원했다.
사랑의 홈런ㆍ도루 캠페인 적립금은 2021 KBO리그 정규시즌 기간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BNK경남은행 홈런존에 총 8개의 사랑의 홈런을 쳤고 사랑의 도루는 총 101개를 기록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