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FnC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변화하는 국내 소비 환경 속에서 발 빠른 트렌드 대응력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자 한다.
오미순 사업본부장은 상품기획에서부터 영업, 마케팅까지 전체를 총괄하며 기업 경쟁력 및 내실 강화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온라인 몰 운영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오프라인 매장의 한계를 보완하며 브랜드 매출 볼륨을 견인할 계획이다. 함께 핵심인력 중심의 인재 육성에도 힘쓰며 브랜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구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다양한 비지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둔 오미순 사업본부장의 승진으로 사업 운영에 관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무크(mook)라는 브랜드 자체에 대한 재포지셔닝 및 상품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