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디자인파크 마포점에 전시된 자녀방 신제품 코티 모습.(사진=한샘)
이미지 확대보기한샘의 새로운 서재, 홈오피스 패키지 ‘유닛’은 책상과 하부장, 악세서리 모듈로 구성되었다. 유닛 책상은 유형에 따라 크게 4가지 책상 조합이 가능하여, 일반 책상과 연결 책상(컴팩트 책상, 수납 특화 책상, h형 책상)중 원하는 제품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선반과 비정형 디자인의 책장, 콘솔장 등을 활용한 믹스매치가 가능해 나만의 맞춤형 서재로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한샘 ‘유닛’ 홈오피스 패키지는 맞춤형 수납 하부장, 멀티탭트레이가 포함된 전자 기기 친화 솔루션 등 고객들의 다양한 책상 니즈에 맞춘 책상 모듈 구성을 제공한다. 또한, 장식성을 살린 다양한 칼라와 소재를 사용했다. 책상 밑 하부장의 문(Door)은 색감 및 소재 선택에 따라 다양한 책상 무드 연출이 가능하다. 메인 색상은 부드러운 우드패턴의 화이트워시, 월넛 2가지 이며, 고급스러운 스톤 패턴의 아이보리/그레이, 혹은 유니크한 포인트 컬러인 네이비/코랄을 취향에 따라 믹스 매치하여 개성 있는 서재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한샘 자녀방 신제품 ‘코티’는 기본책상 모듈인 ‘일자책상’과 아이의 학습형태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의 배치가 가능한 ‘단독책상’ 모듈, 아이의 성장에 맞춰 책상 높이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책상’ 모듈까지 총 3가지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또한 한샘 ‘코티’로 자녀방 전체를 세트로 꾸밀 수 있는 침대 3종과 책장, 옷장도 함께 출시했다.
‘코티’ 책상은 디자인 포인트가 되는 라운드형태의 디자인과 블루, 라벤더 색상 등 파스텔톤의 색상이 특징이다. 또한 2개의 USB충전 포트와 콘센트를 책상 전면부에 배치해 스마트기기를 통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고 책상선반에 휨방지 철물을 보강하고 책상 뒷판에도 보조목을 추가하는 등 내구성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무이’는 추운 지방에서 자라 나뭇결이 촘촘하여 시간이 지나도 썩거나 갈라지지 않는 특징을 가진 자작나무를 사용해 매우 튼튼하고 견고하다. 또한, 가드의 모서리 부분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 둥글게 만들어졌으며, 친환경 유성도장으로 마감하여 더욱 안심할 수 있다.
한샘은 자녀방 신제품 가구 출시와 함께 다가오는 22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22년 1월말까지 자녀방 가구를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자녀방 신제품 ‘코티’와 한샘 인기 자녀방 가구 ‘조이S’, ‘아이디S’ 책상을 이동서랍장과 의자까지 세트로 구매하면 20만9천원 상당의 LED스터디 조명을 증정하고 책상의자를 20% 할인, 자녀방 침대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신제품 ‘무이’ 침대를 구매하면 ‘무이’와 세트로 구성할 수 있는 ‘무이 키즈 높은옷장’, ‘무이 키즈 교구수납장’, ‘무이 키즈 수납벤치’ 등 사이드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