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기존 거래소 기준 0.02ETH, 일반 가상자산 지갑 기준 0.007 ETH에 이르는 전송 수수료를 0.00002 ETH로 크게 줄여 과도한 전송 수수료에 대한 사용자 부담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기존 이용자들의 월렛 교체에 따른 불편함을 없앴다.
그간 분산네트워크에 기반한 블록체인은 느린 거래 처리 속도와 수수료 문제가 빈번히 지적되며 개선이 요구되어 왔는데 이를 사이드체인 구축을 통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면서 해소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