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눔실천행복세상과 새싹선교회가 대산학교에 크리스마스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대전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대산학교를 방문한 도겸스님은“회원 모두의 진심 어린 사랑을 담아 학생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새싹선교회 김선남 목사는“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늘 한결같다. 추운 겨울, 가족과 크리스마스를 보내지 못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염정훈 교장은 “단순히 간식을 기증받은 것이 아니라 학생 한명 한명이 산타의 선물을 받은 듯한 뜻깊은 사랑의 자리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사)나눔실천행복세상과 새싹선교회는 대산학교에 보호학생 간식지원, 삼겹살 파티 등 학생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