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덕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1월 초순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 2곳을 대상으로 수세식 화장실 신축 등 공사가 최근 마무리 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수혜자 김 모(84)씨는 원인 불명의 다리부종을 앓으며 기존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하는 등 큰 불편함을 겪다가 최근 수세식 화장실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성락 회장은 “오늘 같은 작은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관내 여러 단체와 협력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에 계속 참여할 계획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